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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손 씻기 캠페인 모델로...日매체는 뜬금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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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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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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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올렸다. 손을 잘 씻자는 내용인데, 모델이 손흥민이다. 이를 두고 일본에서 "인종차별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최소 20초 손을 씻는 것을 잊지 말라. 20초는 손흥민의 놀라운 질주를 보는 시간과 같다"라고 적었다.

영상은 손흥민의 2018~2019시즌 첼시전 골과 2019~2020시즌 번리전 골이다. 손흥민의 무시무시한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골 장면. 이 두 장면을 합쳐 20초 분량으로 편집했다.

구단 캠페인에 간판선수가 등장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삐딱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일본 풋볼존은 19일 "토트넘의 손 씻기 호소 동영상에 손흥민이 등장했다"며 "찬반 논란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2월 16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발 골절상을 당했고,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에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주의 자가 격리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 사이에서는 '문제가 있다', '손흥민을 코로나와 연결하다니', '인종차별 아닌가' 등의 반응이 나온다"라고 더했다.

이 게시물은 6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 역시 수도 없이 많다. '손흥민이 그립다', '다시 봐도 멋진 골이다', '슈퍼 손', '토트넘의 가장 큰 손실이다' 등의 반응이 많다.

좋은 일에 손흥민이 모델로 쓰였고, 그것도 손흥민이 잘했기에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비판적인 댓글이 없지는 않지만, 극소수다. 예민하게 받아들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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