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포스코건설, 말레이시아 6611억원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19 11:4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말레이시아 발전시장 첫 진출… 최대 공업도시에 1200㎿급 발전소 건설

풀라우인다 복합화력발전소 조감도/사진= 포스코건설
풀라우인다 복합화력발전소 조감도/사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5억5000만달러(약 6611억원)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발전시장에 첫 발을 디딘 사례다.

포스코건설은 말레이시아 최대 공업지역인 셀랑고르주(州)에 있는 풀라우인다 섬에 조성되는 1200㎿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복합화력발전소는 말레이시아 디벨로퍼인 테드맥스, 셀란고르주 정부 산하의 투자회사인 월드와이드,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현지 인구 약 100만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매년 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말레이시아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풀라우인다 복합화력발전소 위치도/사진= 포스코건설
풀라우인다 복합화력발전소 위치도/사진= 포스코건설

앞서 포스코건설은 2018년 11월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며 EPC(설계·구매·시공)사업을 일괄 수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중남미 등 해외에서 수행한 다수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수주한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최근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경제 협력을 맺고 있는 동남아 국가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페루 칼파·칠카우노·푸에르토 브라보와 국내 인천, 양주, 안산 등에서 발전소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