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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이란에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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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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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구에도 협조 요청…위기때 해야 하는 옳은 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국 정부가 18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를 거듭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라디오 토크쇼 '션 해너티 쇼'에 출연, '이란·러시아·중국 등의 코로나19 대응을 돕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란, 마찬가지로 북한은 우리와 깊은 견해차가 있는 나라들"이라면서 "(그러나) 우린 그 나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그 노력엔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도 있다"면서 "그래서 우린 북한과 이란 주민 모두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고, 유엔기구와 다른 나라들에도 인도적 지원에 협조를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린 계속 그 일을 할 것"이라며 "그게 위기에 처했을 때 해야 하는 올바른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로버트 데스트로 미 국무부 차관보도 11일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중국·이란 등과 접촉해 '가능한 한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했다"면서 "우린 (과거에도) 여러 차례 그런 적이 있다"고 말했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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