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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50억원 투자유치..2021년 NPU 양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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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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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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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및 NPU(신경망처리장치) 전문업체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 신한은행, 패스파인더H, 동문파트너스 등이다.

딥엑스는 딥러닝 알고리즘 경량화 기술 등을 보유한 회사다. 방대한 딥러닝 연산처리를 돕는 NPU 설계 등이 주력 기술이다. 관련 IP(지식재산권)는 10여개다.

회사 측은 원천 기술과 NPU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곳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딥엑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NPU 원천 기술 개발과 양산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아울러 AI 원천 기술 관련 국내 및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ASIC(주문형반도체) NPU 시제품을 구현하고 구동하는 등의 검증을 완료하는 게 목표다. 2021년 하반기에는 시제품 고객사 시연을 거쳐 양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은 주로 추가 연구 개발에 사용하고 일부 자금은 일반 운영에 쓰기로 했다.

딥엑스는 회사가 개발한 NPU가 상용화되면 AI 기반의 임베디드 및 IoT(사물인터넷) 기기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PU가 지능형 기기를 소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기 때문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고성능 및 저전력 NPU는 인공지능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이라면서 "NPU 원천 기술 선점에 실패하면 현재 CPU(중앙처리장치)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외산에 의존하는 것처럼 뒤쳐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미국과 중국이 NPU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라면서 "딥엑스는 원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 중기협력팀 이유미
    중기협력팀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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