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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가솔린 1531만~24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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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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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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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전면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전면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아반떼’를 다음 달 7일 공식 출시한다.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는데 가격은 개별소비세 1.5%를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1531만~2422만원 △LPi 일반판매용 모델 1809만~2197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아반떼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모델이다. 미래를 담아낸 파격 디자인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편의사양,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 혁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측면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측면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가솔린모델 1531만~2422만원… LPi모델은 1809만원부터


신형 아반떼는 최대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kgf·m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과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5.5 kgf·m의 ‘1.6 LPi’ 엔진(액화석유가스 연료)을 적용한 2개 라인업이 우선 출시된다. 향후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고성능 1.6 T N라인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 사양에 따라 △스마트(1531만~1561만원) △모던(1899만~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2422만원)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LPi 모델도 △스타일(1809만~1839만원) △스마트(2034만~2064만원) △모던(2167만~2197만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 면에서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했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뤄 넓고 낮아진 비율과 함께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지(Wedge) 스타일 디자인으로 긴장감과 속도감을 높였다. 후면부는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올 뉴 아반떼’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3세대 플랫폼(I-GMP)를 토대로 설계됐다. 휠베이스를 늘려 좀더 넓은 실내 공간과 낮아진 높이로 안정감을 키운 게 특징이다. 서스펜션 기본 성능을 강화해 조타감과 응답성을 끌어올렸다.

기존 6세대 모델과 비교해 △전장 30mm △전폭 25mm △휠베이스 20mm 늘어난 반면 전고는 20mm 낮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성과,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연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최초 적용됐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와 개선된 레그·헤드·숄더룸 등으로 공간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내부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내부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승차감·안전성·연비… 모든 면에서 획기적 혁신


준중형이라는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사항이 대폭 적용됐다.

차량 뿐아니라 보행자, 자전거 등과 추돌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장치(FCA)가 준준형 최초로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차로유지보조(LF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차로이탈경고(LDW)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보조(HBA) 등이 모두 기본 장착됐다.

여기에 △고속도로주행보조(HD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P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등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편의장치도 한층 고급스럽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구조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운전자별로 시트 위치·내비게이션·사운드 등을 설정·저장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기능과 “에어컨 켜줘”와 같이 음성으로 공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음성인식 차량 제어’,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 확인 및 동작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 기능도 준중형 최초로 적용됐다.

미세먼지 센서로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해 '나쁨' 수준 시 자동으로 고성능 콤비 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센서 포함) 기능도 제공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레이케이션으로 차량 출입·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쏘나타와 제네시스 GV80 등 중대형차에 적용돼 큰 인기를 끈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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