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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로또분양', 매월 10만원 17년 이상 부어야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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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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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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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9단지 조감도/자료=SH공사
마곡9단지 조감도/자료=SH공사
'반값 아파트'로 불린 SH 마곡지구 9단지 청약에서 당첨자의 최소 청약 납입 금액이 209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납입 인정액이 월 1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7년5개월 동안 청약 통장에 예금을 넣어야 가능한 금액이다.

25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가 발표된 마곡9단지의 청약통장 납입금액 당첨 하한선의 최대 금액은 84㎡H형, 2260만원으로 집계됐다. 59㎡H가 2230만원, 84㎡N이 209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1년 이상 거주자중에서 당첨자가 선정됐다.

공공분양은 민간분양과 달리 가점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3년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 중 납입(인정)금액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무주택 기간 3년에 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600만원 이상)이 최소 청약 기준이다.

지난해 9월 분양한 고덕강일 4단지에서는 일반분양 1순위 당첨 하한선의 최고 금액은 59㎡H, 1960만원이었다. 49㎡H가 1440만원(서울 1년 이상 거주)·1460만원(서울 1년 미만·수도권 거주)이었다. 하한선 최고금액으로 비교했을때 마곡9단지가 300만원 높다.

당첨 커트라인이 높아진만큼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16일 SH 마곡지구 9단지 총 252가구 일반청약 모집에 3만699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에 따라 1순위 해당 지역 평균 경쟁률은 146.82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N 타입으로, 264.58 대 1에 달했다.

한편 서울 강서구 마곡동 744번지에 들어서는 마곡 9단지는 전용면적별 △59㎡ 118가구 △84㎡H 122가구 △84㎡N 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격이 타입별로 각각 △59㎡ 5억2515만원 △84㎡H 6억9750만원 △84㎡N 6억8124만원이라 시세보다 4~5억원 가량 낮다. 전매제한 기간은 10년이나 실거주 요건이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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