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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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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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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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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가수 휘성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음반프로듀서부문 수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휘성은 지난달 '에이미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에이미의 폭로글 당사자로 지목되며 억울한 누명을 쓴 바 있다. 2019.5.7/뉴스1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가수 휘성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음반프로듀서부문 수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휘성은 지난달 '에이미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에이미의 폭로글 당사자로 지목되며 억울한 누명을 쓴 바 있다. 2019.5.7/뉴스1
경찰이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8)을 향정신성의약품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propofol)’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씨가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사정기관은 그가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일 당시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그는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때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는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2002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안되나요’, ‘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06년 YG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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