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만든 침대 ‘앤씰’,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국내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이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앤씰

최근 공식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린 앤씰은 스프링 대신 특수 제작된 ‘실’을 사용해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을 제시한 신개념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앤씰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시청하는 롯데홈쇼핑에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앤씰이 이번 홈쇼핑에서 론칭하는 침대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매 시 앤씰 침대의 핵심인 ‘3D PURE STRING’를 비롯해 천연 라텍스 폼 토퍼 및 매트리스 커버 상/하단이 포함된 완제품 형태로 배송된다. 앤씰 본사가 100년을 보장하는 3D PURE STRING는 내부를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개로 구성한 앤씰의 핵심 매트리스로 탄성이 좋아 몸을 견고하게 지탱해준다.

유해물질 차단 시스템으로 완전히 밀폐된 앤씰 침대는 내부에 진드기나 먼지, 곰팡이가 들어올 수 없어 위생적으로도 뛰어나다. 또한 ‘쿠션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기 컨트롤러를 통해 쿠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앤씰은 이번 홈쇼핑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한 1명에게는 쉐보레의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천원 추가 시 상단패드 1개 증정, ▲고급 바디필로우 증정, ▲3년 계약 유지 시 무상 토퍼 교체 혜택 및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앤씰 관계자는 ”이번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는 앤씰의 침대는 기존 침대가 가진 문제점들에 ‘실로 놀라운 대답’을 제시해주는 제품”이라며 “홈쇼핑을 진행하는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