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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기프트카드, 3년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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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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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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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출시 후 3년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다.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CJ더마켓 등 각각의 브랜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카드와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기프트카드가 있으며, 최소 5000원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2017년 6월에 출시한 이후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CJ ONE 앱을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티몬, 페이코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CJ기프트카드는 출시 첫해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한 후, 2018년 280억원, 2019년 600억원 판매를 기록하며 매년 두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 매출 10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J 기프트카드’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의 90%는 선물 용도로 구입했다. 기업 고객은 대부분 승진자 기념품, 명절 선물 등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00여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원하는 만큼 나눠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올해는 CJ ONE 웹사이트 내에 CJ기프트카드 B2B(기업대상) 전용 주문 시스템을 추가 오픈했다.

'CJ기프트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분석한 결과 사용 비중이 높은 브랜드는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CJ오쇼핑 순이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80%로 온라인보다 훨씬 높았다.

김태훈 CJ올리브네트웍스 애드테크팀장은 "향후 기프트카드 이용 혜택 재편을 통해 CJ 브랜드 이용 고객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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