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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홀딩스는 국가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지키미패치의 폐렴균에 대한 유효성 시험에서 99.9% 효능을 인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모자이크홀딩스는 지난 2월말 산자부 산하의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폐렴균 제거율 시험 및 효능 검증을 정식 의뢰해 약 한달간의 시험을 진행했다.
KCL에서 폐렴간균을 대상으로 지키미패치의 액상원액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99.9% 세균 감소율이 측정됐다. 세균감소 반응시간도 24시간을 기록해 빠른 효능도 검증됐다.
모자이크홀딩스는 폐렴균 제거율 시험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효성 입증 테스트도 추진중이다. 또 강원과 함께 지키미 액상을 활용한 다양한 후속제품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키미패치는 출시 20여일만에 이미 100만개 이상 판매했으며, 호주, 중국, 두바이까지 샘플 물량을 받아 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검증된 자료로 국내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키미패치는 유칼립투스유, 파출리유, 타임유 등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한 제품이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증식억제 기능이 뛰어나 면역력이나 기관지·폐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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