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CNN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이 코로나 예방에 좋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27 15:0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 News1
© News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선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27일 미국 CNN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메트로헬스 메디컬센터의 안과의사인 토마스 스타인만은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쓰면 얼굴을 덜 만지게 되고,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는 것을 자제하는 게 중요한데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라면 이를 지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스타인만은 콘택트렌즈를 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과 얼굴을 훨씬 더 많이 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콘택트렌즈를 쓰는 사람은)눈을 만진 뒤 몸의 다른 부분을 만지기 마련"이라며 "위생적이지 않은 사람은 먼저 손을 씻는 것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안경 착용의 이점은 하나 더 있다. 안경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로부터 눈을 보호해 줄 수 있다는 것.

앞서 친촨(秦川) 중국협화의과대학 교수팀은 레서스원숭이 두 마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코로나19가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바 있다.

CNN은 "지금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말아야 할 시기"라며 "콘택트렌즈는 잠시 올려놓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인만은 "콘택트렌즈를 계속 착용한다면,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