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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코로나19 혐오' 한국인 폭행, 외교부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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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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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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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7개국 외교차관과 전화 협의를 하고 있다. 이번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7개국 외교차관과 전화 협의를 하고 있다. 이번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호주에서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혐오범죄로 추정되는 폭행이 발생한 데 대해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주한호주대사에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며 "주호주대한민국대사관도 호주 내무부에 서한을 보내 호주 경찰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전날 한 언론을 통해 호주 체류 중이던 한국인이 지난 15일 새벽 호주에서 처음 보는 현지인에게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이 당국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BBC 인터뷰에서 인종혐오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외교부 차원에서도 전 재외공관에 주의를 환기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모니터링, 예방 협조를 요청 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앞서 진행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7개국 외교차관 전화협의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인종혐오 범죄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졌다고 한다. 조 차관은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측과 화상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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