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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아세안·싱가폴·영국과 화상회의…"기업인 입국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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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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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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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세안(ASEAN)·영국 등과 글로벌 공급망 유지 및 기업인 이동 원활화 방안에 대해 적극 공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26∼27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찬 춘싱 싱가포르 통상장관, 리즈 트러스 영국 통상장관과 각각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26일 밤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국제무역 회복방안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했다.

아세안, 싱가포르와는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역내 공급망이 단절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 화상회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합의했다.

유 본부장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기업인을 비롯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이 필요하다"며 "신뢰할 수 있는 진단·관리 시스템 아래 기업인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은 "아세안 회의에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 확보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찬 춘싱 싱가포르 통상장관 역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과 역내 공급망 유지를 위해 양자·다자 차원에서 협력하자"고 했다.

영국과는 필수적인 인력의 입국 제한이 완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해당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유 본부장은 "G20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코로나19의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양자·다자적으로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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