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롯데 청백전 본 美기자 "신기한 광경", 팬들은 "이대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롯데 청백전 본 美기자 "신기한 광경", 팬들은 "이대호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28 15:53
  • 글자크기조절
이대호를 언급하고 있는 미국 팬들. /사진=트위터 캡처
/사진=제프 파산 기자 트위터
미국의 한 저명 기자가 롯데 자이언츠 청백전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미국 ESPN 소속 제프 파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본인의 SNS에 롯데 청백전 영상을 캡처한 뒤 "꽤 신기한 광경이다. 한국 프로야구 롯데가 현재 자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신기해했다. 야구가 그리운 미국 팬들을 위해 영상 주소도 함께 남기자 무려 800명이 넘는 팬들이 공감의 의미인 '좋아요'를 눌렀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예 선수들을 자가 격리시켰지만 KBO 리그는 다르다. 자체 청백전을 하며 스프링캠프에서 끌어올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파산의 트윗에 미국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 들은 "혹시 투수와 포수도 마스크를 쓰느냐", "메이저리그에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 "우리도 마스크를 싫어하면 안되는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에 등장하는 이대호(37)를 알아보는 미국 팬도 있었다. 파산 기자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시애틀 매리너스 전설인 이대호!", "내가 좋아했던 이대호"라는 시애틀 팬들의 댓글도 달렸다.
이대호를 언급하고 있는 미국 팬들. /사진=트위터 캡처
이대호를 언급하고 있는 미국 팬들. /사진=트위터 캡처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매도 폭탄' 터졌다…30조원어치 사들이던 외인 '돌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