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소프트뱅크 출자한 통신위성 기업 원웹 '파산'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28 15:5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원웹(OneWeb)은 에어버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위성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150kg급 위성을 900기 발사할 계획이다/사진=원웹
원웹(OneWeb)은 에어버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위성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150kg급 위성을 900기 발사할 계획이다/사진=원웹
소프트뱅크가 출자한 미국 통신위성 벤처기업 원웹이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밝혔다. 원웹은 지난주부터 파산 신청설이 돌았다.

원웹은 저렴한 인터넷 통신망 제공을 목표로 소형 위성을 쏘아올렸으나 자금난에 몰렸다. 소프트뱅크는 추가 금융 지원에 나서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지금까지 총 19억달러를 투자해 원웹 지분 약 5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소프트뱅크는 원웹 파산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원웹은 2012년에 설립됐다. 위성통신을 사용해 휴대전화 등보다 저렴한 인터넷망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지난해 2월에는 처음으로 6기를 쏘아 올려, 지금까지 70기가 넘는 위성을 궤도에 올렸다. 원웹은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앞으로 10년간 6000개의 위성을 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통신위성 시장에 미국 아마존 등 대기업들도 참여할 계획을 밝혀 경쟁이 심화돼 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