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손석희 '삼성 배후' 주장에…삼성 "황당하다"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 박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28 20:1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머니투데이 DB
머니투데이 DB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돈을 건낸 이유로 '삼성 배후'를 들었지만, 삼성은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삼성 측 한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미래전략실은 2017년에 공식 폐지됐다"며 "손 사장의 삼성 거론은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전날(27일) JTBC 사옥에서 회사 기자들에게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조씨의 말을 믿고 수사기관 신고를 미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이 자리에서 "흥신소로 위장한 조씨가 김씨와의 친분의 증거를 보여주면서 '김웅 뒤에 삼성이 있다'는 식의 위협을 했다"며 "이들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생각이 미치자 신고해야 한다는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2018년 '미투'(MeToo) 바람이 불던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직원들이 자신을 뒷조사했다고 주장했다. 성신여대 교수 재직 시절 비슷한 의혹이 있는지를 살폈다는 설명이다. 최근엔 자택 폐쇄회로(CC)TV)에 위협이 감지되는 등 불안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그러나 "미래전략실은 2017년에 공식 폐지됐다"며 손 사장의 주장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