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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터널 통행료 거스름돈 소독…"코로나 전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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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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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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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통행료에 주어지는 지폐 거스름돈…"하루 3200만원 어치·1088장 소독"

남산 1호 터널. /사진=뉴스1
남산 1호 터널. /사진=뉴스1
서울시설공단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서 거스름돈으로 지급하는 지폐를 전면 소독해 지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혼잡통행료 거스름돈 지급을 위해 매일 3200만원 어치 지폐를 소독하고 있다. △1000원권 640장 △5000원권 384장 △1만원권 64장 등 총 1088장에 해당한다.

남산 1·3호 터널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통과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 2000원을 징수하고 있다. 운전자들이 현금으로 지불하면 거스름돈이 지폐로 지급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남산 1·3호 터널의 1일 평균 혼잡통행료 징수건수는 6만 5969건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5032건에 비해 9063건(12%) 감소한 상태다.

공단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현금 사용보다는 교통카드 및 녹색교통사전등록 결제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혼잡통행료 징수직원 마스크 및 장갑착용 의무화, 매시간 요금소 소독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게 되는 지폐의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 19 감염 우려를 줄이고자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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