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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레전드의 일침 "체력·집중력 부족한 은돔벨레, 일관성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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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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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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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AFPBBNews=뉴스1
은돔벨레./AFPBBNews=뉴스1
프랑스 대표 출신 에마뉘엘 프티(50)가 탕귀 은돔벨레(24·토트넘)룰 향해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아스널의 레전드인 프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체력과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리옹에서도 같은 비판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모두 은돔벨레의 잠재력을 알고 있다. 나는 이런 타입의 선수를 좋아해서 프랑스에서 지켜보곤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직접 본 은돔벨레의 경기력은 떨어졌다. 은돔벨레를 향한 무리뉴 감독의 지적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프티는 "그는 일관성이 없었다. 때로는 아름다운 경기를 하지만 사흘 뒤엔 평균 선수로 바뀐다"면서 "규칙적으로 경기를 잘하지 못한다. 은돔벨레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질과 기량을 지녔다는 무리뉴 감독의 말에 동의한다"고 주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은돔벨레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적극적이지 않은 경기 태도와 잦은 부상에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프티는 "몸과 마음을 아주 의욕적이고 건강하게 준비를 했을 때, 좋은 기량을 보이고 싶다는 야망이 있을 때 최고 선수가 된다"면서 "이곳은 그에게 새로운 나라, 새로운 문화, 새로운 축구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새롭게 해야 한다"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리옹 생활과도 비교했다. 그는 "리옹에서도 엄청난 압박을 가지고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보호를 받고 있었다. 탈의실과 경기장에서는 같은 언어로 소통해 외국인이 되지 않은 것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잉글랜드에서는 그럴 수 없다.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면 매 경기 잘해야 한다. 때때로 나쁜 경기를 할 순 있지만 100% 해서는 안된다. 매일 아침 일어나 자신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라고 똑같은 질문을 해라.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선 희생도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몸이 무거워 부진해 보인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그는 과체중인가? 약간 그렇게 보인다. 그는 신체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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