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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5명 중 41명 해외유입…유럽 23명·미주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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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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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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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48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7382명이라고 밝혔다.  2020.3.9/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48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7382명이라고 밝혔다. 2020.3.9/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완치자가 나온 지난달 5일 이후 53일 만에 총 완치자가 5000명을 넘었다. 그러나 해외유입 확진자와 서울 만민중앙성결교회 등 지역사회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격리해제 환자는 5033명으로 전날보다 222명 증가했다. 누적 환자 수는 9583명으로 전날보다 105명 늘었다. 사망자는 8명 늘어난 152명을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 중 완치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치료 중인 환자는 4398명으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105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39.0%)이다. 이중 21명은 검역소에서, 20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받았다. 국적은 내국인 40명, 외국인 1명이다. 지역별로는 유럽 23명, 미주 14명, 중국 외 아시아 4명이다.

또 누적 확진자 9583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412명(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89명은 검역소에서, 223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받았다. 국적은 내국인 377명, 외국인 35명이며 지역별로는 유럽 235명, 미주 109명, 중국 외 아시아 35명이다.

서울에선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6명이 전날 추가로 확진돼 지난 25일부터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교회 10명, 가족 등 접촉자 3명이다.

특히 지난 5일 전남 무안 만민중앙교회 20주년 행사에 확진자 3명을 포함한 서울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7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4일 확진 받은 무안 만민중앙교회 확진자 2명과의 연관성 등 감염 경로 조사와 참석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무증상 입국자에게도 전용 공항리무진 버스와 KTX 전용칸 등 교통편을 지원하고 있다. 방대본은 자가격리 중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관할 보건소 담당자나 자가격리앱을 통해 연락해 검사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 같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방대본은 유럽과 미국 외 지역 입국자도 외출·출근을 하지 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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