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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관리 공무원들 부담 많아…지자체와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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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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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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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 보건용 마스크 우선 공급을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 면 마스크 쓰기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계층 보건용 마스크 우선 공급을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 면 마스크 쓰기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자가격리자 관리에 대한 업무 부담 문제를 지차체와 협력해 해결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자들 전수에 대해서 자가격리가 들어가면 일선 행안부 공무원들의 업무부담이 커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우선 지자체와 협의해 업무 부담을 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자가격리 업무는 이미 질병관리본부에서 맡을 범위가 너무 커졌고 시·도에서도 보건소만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사실상 전 지자체 인력이 같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때는 3만명의 넘는 인력들이 격리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강화에 따라서 이미 지자체와 그동안의 자가격리 강화방안을 많이 논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제(28일)도 지자체와 전담공무원 신속지정 등 실무협의를 진행했다"며 "지자체에 부담은 되겠지만 같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관광 등 단기체류 목적의 외국인들도 자택이 국내에 없는 경우 격리 시설에서 2주간 생활해야 한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국내 입국자 수는 하루 평균 8000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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