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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회적 거리두기' 한달 더 연장…"2주뒤 정점 찍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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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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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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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트럼프 코로나 대응 브리핑…31일 최종 계획안 마무리할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AFP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 온 '사회적 거리 두기' 가이드라인 시한을 만료 하루를 앞두고 한달 연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 대응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만료 시한을 4월30일까지로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다.

10명 이상 모임 회피, 불필요한 여행 자제 등 내용이 담긴 당초 가이드라인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 간 시행에 들어간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자는 2주 뒤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실제로 승리하기 전에 승리를 선언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대응팀이 화요일(31일)에 추가 자료를 공유하고 최종 계획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부활절(4월12일)까지 이 나라를 다시 열고 싶다"면서 가이드라인 완화를 시사했다. 하지만 뉴욕주 등에서 미국 내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끝내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단지 포부였으며 6월 1일까지는 사태가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29일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1169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 누적 사망자도 2458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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