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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3.9만가구, 8개월째 감소… 인천 53%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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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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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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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기준 집계… 지방 미분양도 3.5만가구로 6개월 연속 줄어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사진= 국토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사진= 국토부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8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인천에서 53%가량 미분양 주택이 급감했다. 풍선효과와 새 아파트 선호현상, 공급물량 감소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3만9456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 4만3268가구 대비 8.8%(3812가구), 전년 동월(5만9614가구) 대비 33.8%(2만158가구)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6월 6만3705가구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했다. 2015년 11월 4만9724가구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소치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4233가구로 전월(4901가구) 대비 13.6%(668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3만5223가구로 전월(3만8367가구) 대비 8.2%(3144가구) 줄었다.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 5만2054가구 이후 6개월 연속 줄었다. 전년 동월 5만1887가구 대비로는 32.1%(1만6664가구) 감소했다.

신규 등 증가분은 지난 1월 1882가구에서 지난달 947가구(수도권 344호, 지방 603호)로 줄었다.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지난 1월 6411가구에서 지난달 4759가구(수도권 1012가구, 지방 3747가구)가 됐다.

시·도별로 보면 지난달 인천 미분양 물량이 487가구로 전달보다 52.9%(548가구)나 급감했다. 이어 울산(42.3%) 광주(39.0%) 대구(24.2%) 강원(16.0%) 서울(14.5%) 전남(12.0%) 등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난 곳은 대전과 충북 두 곳이었다. 대전은 미분양이 총 1012가구로 전달보다 7.5% 증가했고 충북은 1202가구로 3.1% 늘었다. 세종은 미분양 주택이 없다.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 1만7354가구다. 전월 1만7500가구 대비 0.8%(146가구) 줄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565가구) 대비 12.5%(446가구) 감소한 3119가구다. 85㎡ 이하는 전월(3만9703가구) 대비 8.5%(3366가구) 감소한 3만633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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