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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 내공 강화…2025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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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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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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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레커 공사 현장/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레커 공사 현장/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센터 2025년도 비전'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지니어링센터는 2017년 플랜트 설계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각 공정별 설계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의 설계 인력을 통합해 발족한 조직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5938명)의 25%인 1500여명이 엔지니어링센터 소속으로 근무중이다. 플랜트 분야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조직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5년도 플랜트 설계 분야 비전을 '올 페이즈 엔지니어링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ALL Phases Engineering Total Solution Provider)'로 선포했다. 모든 플랜트 건설 단계에서 사업 수행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의미다.

비전 달성을 위한 3가지 전략 목표로는 △기본설계(FEED & Basic Engineering)적극 추진△상세설계(Detail Engineering) 강화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적용 등을 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동남아, 러시아, 유럽 등지에서 10여건의 기본설계 입찰에 참여하고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향후 EPC(설계·조달·시공) 수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회사는 그동안 수행했던 모든 플랜트 사업의 설계 도면, 투입 물량, 가격 등을 데이터화하고 AI(인공지능)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오는 2025년 로봇 자동화 설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타당성 조사에서부터 제품 상업화까지 고객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사업 제안, 수주 영업까지 가능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한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 상무는 "설계 분야의 혁신 및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톱티어 EPC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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