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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12월에 월드시리즈? NO, 내년 시즌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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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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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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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사진=AFPBBNews=뉴스1
클레이튼 커쇼. /사진=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12월까지 시즌을 치르는 것에 반대표를 던졌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커쇼는 최근 지역 라디오 AM570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면서도 "시즌이 길어지면 약간 위험하다. 몇 주 늦게 끝내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과 12월에 월드시리즈를 개최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이 늦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정규시즌 162경기를 모두 소화하고, 11월말이나 12월에 월드시리즈를 열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이 같이 주장했다.

하지만 커쇼의 생각은 달랐다. 더블헤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시즌이 무작정 길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다음 시즌 때문이다. 시즌이 늦게 끝날수록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다음 시즌 준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2020시즌 개막과 관련해 커쇼는 "선수들 대부분 몸이 만들어져 있다. 선발투수라도 3이닝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20일 정도의 준비 기간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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