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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뚫어라"...코트라 '노하우+판촉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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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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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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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AP/뉴시스] 미국 CNBC는 2일(현지시간) 영국의 납세 우수 기업 인증 단체인 '페어 택스 마크(Fair Tax Mark)'가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2010∼2019년 동안 실리콘밸리 6대 대기업인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택스갭(Tax Gap)'은 총 1002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이들 6개 기업 중에서도 가장 택스갭이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아마존 로고. 2019.12.3.
[산타모니카=AP/뉴시스] 미국 CNBC는 2일(현지시간) 영국의 납세 우수 기업 인증 단체인 '페어 택스 마크(Fair Tax Mark)'가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2010∼2019년 동안 실리콘밸리 6대 대기업인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택스갭(Tax Gap)'은 총 1002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이들 6개 기업 중에서도 가장 택스갭이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아마존 로고. 2019.12.3.
#문구용품 전문기업 M사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 입점으로 성장했다. 아마존 내 광고와 프로모션 수단을 적절히 활용해 스테이플스, 샤피 등 미국 대표 브랜드를 제치고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M사 해외판매 담당자는 "입점 후 아마존 프라임데이 등 온라인 판촉전에 적극 참가해 지난해에는 2018년 대비 미국 수출액이 4%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글로벌 1위 아마존, 동남아 3대 쇼핑몰 쇼피(Shopee), 일본 4대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 Japan) 등 권역별 대표 유통망과 협업해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권역별 대표 온라인유통망과 협업해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재 기업 수출을 견인하고자 아마존에 이미 입점한 기업 140개사를 선발해 상반기 중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한다. 코트라 온라인 무역상담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이 온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권역별 대표 온라인유통망과 협업해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재 기업 수출을 견인하고자 아마존에 이미 입점한 기업 140개사를 선발해 상반기 중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한다. 코트라 온라인 무역상담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이 온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코로나19로 B2B(기업 대 기업) 수출기회가 줄면서 글로벌 대형 온라인 마켓에 직접 판매를 희망하는 소비재 기업이 증가 추세다. 하지만 입점 절차가 복잡하고 마케팅 비용이 부담돼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대형 유통망에 뚫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코트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입점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부터 이미 입점한 기업까지 단계별 접근법과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미 지난달 소비재 기업 130개사가 쇼피와 큐텐재팬 1기 입점교육을 수료했다. 아마존 유럽 입점 지원사업도 다음달 17일 시작된다. 상반기에만 800개사 대상 입점교육을 진행한다.

코트라는 지난해 대비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입점교육 대상을 2배로 늘려 1400개사를 지원하고 입점 성공률도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입점교육은 플랫폼별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3주간 진행된다. 교육수료 후 입점에 성공한 기업에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온라인 판촉비용을 50만원까지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소비재 기업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코트라 지원으로 아마존에 이미 입점한 기업 140개사를 선발해 상반기 중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한다. 한시적으로 판촉 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해 단기간에 수출성과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다음달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코트라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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