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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홍준표 등 겨냥 "영구입당 불허"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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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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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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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영구입당 불허'를 경고했다.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해 곽대훈 의원, 정태옥 의원, 윤상현 의원, 권성동 의원 등이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다.

황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회의에서 "무소속 출마는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민 명령에 불복한 무소속 출마에 강력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영구입당 불허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돼도 받아주지 않겠다는 엄포다.

이어 "무소속 후보를 돕는 당원들도 해당 행위로 중징계를 내릴 것이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엄중 경고한다. 지금이라도 해당 행위를 중단하고 정권 심판 대장정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 대표의 이날 발언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무소속 출마자들을 최대한 압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여론 조사 등에서 탈당한 후보들의 지지율이 공천을 받은 통합당 후보를 앞서는 등 득표율 분산 효과가 뚜렷해지면서 강력 경고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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