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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로 유가 18년래 최저, 亞증시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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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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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30일 아시아 전역의 주식은 하락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유 수요가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국제 유가가 약 18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는 여파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1.05% 하락하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도 3.0% 하락 중이다.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1.4%, 홍콩 항셍지수도 1.5% 하락 중이다.

전날 거래가 재개된 직후 미국의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9.92달러로 전날보다 6% 이상 급락했다.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도 6% 급락해 배럴당 23.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또한 2002년 이후 최저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요 붕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유국이 감산을 해야하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점유율 경쟁을 위해 오히려 증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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