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박정호 SKT 사장, 작년 연봉 45억원 받았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박정호 SKT 사장, 작년 연봉 45억원 받았다

머니투데이
  • 김주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30 17:27
  • 글자크기조절
박정호 사장이 26일 오전 SK텔레콤 본사 사옥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성과, 사업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51,000원 ▼100 -0.20%) 사장이 지난해 45억3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텔레콤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 사장에게 급여로 13억원, 상여금으로 32억2800만원, 기타보수로 3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8년 총 보수는 35억600만원이었는데 1년 사이에 10억원이 올랐다.


SK텔레콤은 "2018년 대표 재직기간 성과와 경영성과급으로 지난해 2월 상여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2018년 MNO(이동통신사업)는 요금추천, 로밍, 멤버십 등 8대 고객가치 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가입자 연간 18만5000명 순증, 역대 최저 연간 해지율 1.22% 등 계량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8년에도 전산업 분야 통틀어 3대 고객 만족도 조사(KCSI, NCSI, KS-SQI)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뉴 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하는 등 SK텔레콤의 중장기적 기업가치 창출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내 경영성과급 32억2800만원을 지급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