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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판 '배달의민족' 데마에칸 인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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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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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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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배달의 민족 데마에칸/사진=캡처
일본판 배달의 민족 데마에칸/사진=캡처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 라인과 함께 일본 배달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일본 투자회사 'J 코퍼레이션'과 라인이 각각 150억엔씩 총 300억엔(약 3300억원)을 투입해 일본 최대 배달업체 '데마에칸'을 인수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네이버는 데마에칸 지분 약 60%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데마에칸은 연간 주문건수가 3000만건에 이용자 320만명, 가맹점만 2만 곳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배달서비스 업체다. 라인은 지난 2016년부터 데마에칸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연계해왔다.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데마에칸이 보유한 배달 인프라를 모두 라인 서비스에 접목시킬 수 있게 됐다.
앞서 라인은 자체 배달서비스 '라인 데리마' 외에도 테이크 아웃서비스 '라인 포케오' 등을 내놓으며 온오프라인 연결에 주력했지만 물리적 배달 인프라가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따라서 데마에칸에 라인 인프라를 이식할 경우 국내 배달의민족처럼 단기간에 일본 배달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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