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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서울 만민교회 신도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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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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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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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전남 무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전남 10번째 확진자다.

31일 무안군에 따르면 망운면에 거주하는 92세 여성 A씨가 지난 30일 밤 9시쯤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들인 50대 남성 B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서울 만민교회 신도로, 지난 23일 서울에서 무안집을 방문해 지난 25일까지 머물렀다. 이 때 A씨가 B씨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아들 B씨와 접촉한 주민들의 신원을 파악해 코로나 검사를 의뢰했다.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 지역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앞서 무안지역에선 체코에서 거주하다 귀국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6번 확진자가 됐다. 이후 목포에서 7, 8, 9번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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