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토부,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 무상대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토부,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 무상대여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31 11:00
  • 글자크기조절
자율주행차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30여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2대의 데이터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행 데이터 수집을 위해 3억4000만원을 투자해 제작한 1대의 차량과 데이터 공유 협의체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1대의 차량 등 총 2대의 데이터 수집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연구소 등이 고가의 데이터 수집장비 마련이 어려워 자율주행 분야의 사업, 연구에 뛰어들기 힘들었다. 차량 대여를 통해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공유 협의체에 참여한 30여개 기관은 최대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올 하반기에는 추가로 차량을 제작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들이 차량 대여기간 동안 수집한 데이터 일부는 데이터 공유센터에 제공돼 산학연간 데이터 공유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토부,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 무상대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