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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어떻게 치르나? EBS 연계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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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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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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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당초 계획보다 2주 늦은 오는 12월 3일 실시되는 수능은 EBS와의 연계 수준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능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과목에 2015년 개정한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으로 구분된다.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수능에서 국어 영역 출제범위는 '화법과 작문, 언어, 독서, 문학'이다.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는 '수학1, 미적분, 확률과 통계'이며 나형은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다. 영어는 총 45문항 중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로 실시된다.

영어는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했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도 유지한다. 학생들의 균형있는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같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변별력을 높이기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총 출제 문항은 20문항이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등 9개 과목에서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되며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과학탐구 영역은 8개 과목에서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되고 역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은 10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과목당 20문항씩 출제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에서 과목당 30문항씩 출제되며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문항 유형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수학 영역의 경우 단답형을 30% 포함한다. 영역별 문항 배점은 난이도와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 중요도, 사고 수준 등을 고려해 1~4점 사이에서 차등 배정한다.

수능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통 △여권용 규격격 사진 2매 △응시수수료 납부 영수증 1통 △신분증 등이다.

채점은 평가원이 주관하고 성적은 12월 23일까지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 계획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가원은 수능의 안정적인 출제와 시행을 위해 모의평가를 6월 18일과 9월 16일에 2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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