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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살릴 'KT맨' 이문환 행장 취임…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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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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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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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환 신임 케이뱅크 행장/사진제공=케이뱅크
이문환 신임 케이뱅크 행장/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문환 신임 행장이 31일 공식 취임했다. KT 출신 이 행장은 케이뱅크의 자금난을 딛고 대출영업을 정상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이 행장이 정식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심성훈 초대 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케이뱅크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행장은 1989년 KT에 입사해 신사업개발담당, 경영기획부문장, 기업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2018년엔 KT 금융계열사 BC카드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ICT(정보통신기술) 융합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은행권은 이 행장이 KT 출신이란 점에 주목한다.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KT는 케이뱅크 대주주로 올라선 뒤 주도적으로 자금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현재 케이뱅크는 최대주주 결격사유에 '공정거래법 위반'이 포함된 인터넷은행법에 부딪혀 위기에 내몰린 상태다. 지난해부터 신규대출을 일절 취급하지 못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 행장은 금융·ICT 융합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며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현안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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