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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들은 울 엄마 목소리"…시청자 울린 KT의 AI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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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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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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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
KT는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
"제 이름은 김소희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에게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KT가 기가지니 AI(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태어날 때부터 청력을 잃어 말을 할 수 없었던 선천성 청각 장애인 김소희씨의 목소리를 복원해냈다. 가족들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동년배 사람들의 목소리를 분석, 소희씨의 구강구조를 파악해 목소리를 추론하는 AI 기술을 통해서다.

KT는 이처럼 따뜻한 기술을 담은 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음을 담다'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KT의 의지와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뜻한다.

첫 광고는 청각 장애인 김소희씨의 목소리 복원 스토리를 담았다. 김소희 씨는 태어날 때부터 청력을 잃어 말을 할 수 없었던 선천성 청각 장애인이다. 본인의 목소리를 들어보지도, 다른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지도 못했던 그녀의 가장 큰 소원은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었다.

KT는 김소희 씨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울림이 있는 스토리를 선사했다. ‘딸의 목소리를 한 번만 들어보면 일평생 소원이 없겠다’는 어머니의 바람과 그녀를 믿고 지지해준 가족들의 소망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소희씨의 언니 김미경씨는 어렸을 적부터 소희씨의 단짝이었다. 어릴 적 소원이 뭐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주저 없이 "목소리를 하나 더 갖고 싶어요. 그렇게 하나 더 생긴 목소리를 동생에게 주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했다.

KT는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
KT는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KT
소희씨의 목소리를 복원하기 위해 먼저 가족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이어 동년배 사람들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그의 구강구조를 파악해 목소리를 추론해 나가는 기가지니 AI 음성합성 기술로 목소리가 완성됐다. 복원된 김소희 씨의 목소리를 난생처음 듣는 가족과 촬영 스태프들은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KT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으로 고객 관점에서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 이름은 김소희입니다’ 편을 시작으로 소중한 고객 한 사람의 사연을 담은 ‘제 이름은 OOO입니다’ 시리즈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욱 KT 미래가치TF 전무는 "KT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개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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