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뇌출혈 투병' 이외수 장남 "'존버' 정신으로 병마와 싸우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뇌출혈 투병' 이외수 장남 "'존버' 정신으로 병마와 싸우신다"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02 09:30
  • 글자크기조절
이외수./사진=뉴스1
지난달 22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인 이외수 소설가의 아들이 아버지의 소식을 전했다.

이씨의 장남 이한얼씨는 지난 1일 아버지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이 아버지의 상황을 걱정하고 계시기에 아버지 계정을 잠시 빌어 소식을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씨는 "아버지께서 뇌출혈 수술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열흘째 중환자실에 계신다"며 "면회는 하루 15분, 1인만 가능해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이 매일 면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께선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다"며 "고비가 올 때마다 '존버'(끝까지 버틴다) 정신으로 버텨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를 뵐 때마다 '아버진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말과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귓가에 전해 드리고 있다"며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과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봐서라도 더욱 힘을 내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수씨는 2014년 위암으로 투병했으며 지난해 방송에서는 폐기흉과 유방암 수술도 받아 완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