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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오늘 논산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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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오늘 논산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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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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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이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위너 단체 사진. 김진우가 입소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김진우.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위너 맏형 김진우가 오늘(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진우는 이날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지난달 27일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남기며 입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탱하게 해주는 인서(위너 팬클럽)들! 저 잘 다녀올게요. 우리 동생들 잘 부탁드려요. 우리 다녀와서 만나요. 건강 잘 챙기고,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인사를 남겼다.
강승윤이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위너 단체 사진. 김진우가 입소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이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위너 단체 사진. 김진우가 입소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김진우의 입소에 같은 팀 멤버 강승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음 좋겠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멤버 김진우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산다라박도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건강히 잘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화이팅"이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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