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시세이도' 앰버서더 발탁…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진서연/사진제공=시세이도(SHISEIDO)

한국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가 배우 진서연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세이도는 다양한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과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진서연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진서연은 존재감이 빛나는 배우일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오롯이 커뮤니케이션하는 스타일"이라며 "진서연의 이런 점이 시세이도와 잘 맞다고 생각하며 진서연의 꾸밈없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통해 시세이도 제품의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세이도는 진서연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ALIVEwithBEAUTY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변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 첫 캠페인에 함께한 제품은 시세이도 'NEW 파란자차'(더 퍼펙트 프로텍터 SPF50+ PA++++)다.

물, 땀, 높은 온도, 초미세먼지에도 파워풀한 4중 차단막으로 더 거세진 도시 유해 환경에 맞서 피부를 철벽 방어하는 선 케어다.

배우 진서연/사진제공=시세이도(SHISEIDO)

이번 파란 자차 광고 영상 속 진서연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취미 부자' 진서연의 모습을 그렸다.

연기 뿐만 아니라 바이크, 요가, 프리다이빙, 글쓰기 등을 즐기는 진서연이 시세이도 파란자차와 함께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피부 걱정 없이 다양한 일상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진서연/사진제공=시세이도(SHISEIDO)

영상 속 진서연은 차분한 요가복과 캐주얼한 데님과 셔츠로 완성한 라이딩 패션과 함께 놀라운 요가와 숨겨둔 바이크 실력을 선보였다.

진서연은 촬영 내내 특유의 유쾌함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서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