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법무부, 6일부터 '자가격리 외국인 통역지원단' 운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법무부, 6일부터 '자가격리 외국인 통역지원단' 운영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03 15:20
  • 글자크기조절

지자체 협력 핫라인도 구축해 시행할 예정

(법무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법무부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기관 외국어 특채자를 비롯한 83명으로 '자가격리 외국인 통역지원단'을 꾸려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시설·자가 격리를 실시 중이다.


이 중 외국인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건강상태 확인 등 감염방지 활동을 하는데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겪자 법무부가 통역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영어는 24시간 통역이 지원된다.

또 법무부는 17개 광역 지자체와 16개 출입국·외국인청을 일대일 매칭해 외국인 자가격리자가 현장에서 통역·출입국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와 협력할 수 있는 핫라인도 구축해 6일부터 시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