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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민 후보(왼쪽)가 강신주 교수(가운데) 손연성 교수(오른쪽)와 함께 선거로고송 제작 회의를 하고 있다. |
이 가운데 광진갑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가 지난 2일 대학교수들과 함께 제작한 선거로고송 '한 번 더 - 다둥이 아빠의 꿈'을 공개했다.
이번 선거로고송은 백석예술대 뮤지컬과 강신주 교수가 노래하고, 세종대 실용음악과 손연성 교수가 작·편곡 했다. 경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인 김 후보도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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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민 후보(왼쪽)와 강신주 교수(오른쪽)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
그 결과 지난 2일 완성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김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김병민TV'에서 공개, 이틀만에 4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손 교수는 "'한 번 더'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평범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발로 뛰는 다둥이 아빠,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다둥이 엄마,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등이 그 대상이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음악으로나마 이들을 위로하고자 진심을 다해 노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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