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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나카이 日 듀오, 레알에서 폭발하길" 西 매체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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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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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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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케후사(왼쪽)와 나카이 타쿠히로. /AFPBBNews=뉴스1
쿠보 타케후사(왼쪽)와 나카이 타쿠히로. /AFPBBNews=뉴스1
스페인 언론이 쿠보 타케후사(18, 마요르카)와 나카이 타쿠히로(16,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C)의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인 듀오의 폭발을 꿈꾼다"고 전했다. 여기서 일본인 듀오는 쿠보와 나카이를 말한다.

먼저 레알에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임대를 떠난 쿠보에 대해서는 "라리가에서 첫 시즌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자신감은 일본 시장에서 혁명이 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칭찬은 계속됐다. "쿠보의 계약은 레알의 매출로 이어졌다. 일본 인구 1억 2900만 명의 시장을 촉진했다. 매출이 증가했고, 이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에는 타격을 줬다"면서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하고, 1인당 평균 소득이 3만 8000유로(5080만 원)에 달하는 국가다. 쿠보 레알 입단은 일본 역사에 획기적 사건이었다. 레알에서 활약하는 최초 일본 선수다. 일본 축구를 발전시킬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나카이에 대한 칭찬도 못지 않다. 나카이는 쿠보와 같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출신으로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C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다. 매체는 "레알에서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또 한 명의 일본 선수가 있다. 후베닐C의 나카이다. 재능과 성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입단 6년 차가 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 둘의 조합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가까운 미래에 쿠보와 나카이 콤비가 팀에서 자리 잡길 바란다. 레알의 소망은 두 선수가 마드리드와 일본 축구 역사의 위업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들이 성공하면 모국에서 마케팅 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면서 "레알은 쿠보의 재능을 신뢰하며, 이대로 성장해 나카이와 최고 팀에 입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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