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티, 신제품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 2종 공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바이오티는 프리바이오틱스 음료인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 2종을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티 전속모델 정인선과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 2종/사진제공=맛있는건강

바이오티에 따르면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는 편리함과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출시한 제품으로 한 병이면 하루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의 주성분인 갈락토올리고당(GOS)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종류의 하나다. 특히 갈락토올리고당에는 모유올리고당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장 속 유익균 활동 증대와 함께 콜라겐 분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성분에 비해 섭취기간 대비 몸속 반응속도가 빨라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바이오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티의 음료 2종은 피치핑크와 그레이프그린으로 각각 복숭아와 청포도 과즙을 함유해 인공적인 맛을 없앰과 동시에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올렸으며 100ml당 10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티가 건강을 생각하고 만든 음료인 만큼 색소, 설탕,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기존 음료와 달리 마신 후 텁텁함이 없어 상큼하고 깔끔하게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것.

바이오티 관계자는 “500ml는 대형마트용, 350ml는 편의점용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4월1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MC로 활약 중인 배우 정인선씨가 전속모델로 발탁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