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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제로 코로나19 넘자"..경총 '착한 소비자'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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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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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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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선언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선언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한 소비 침체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5일 회원사들에게 촉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경제활동이 극심하게 위축되고 있다. 국내서는 특히 소비, 생산, 투자 등 실물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소비는 소매판매지수가 2월에 이미 전월 대비 6.0% 감소했다. 3월에는 감소 폭이 더 확대됐을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총은 "특히 소상공인들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책적 지원만으로는 극복에 한계가 있다"며 "소비진작과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총은 이어 "기업 인근에 위치한 식당, 카페, 상가 등에서 향후 지출 예정금액을 감안하여 미리 결제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은 소상공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어려운 자금 상황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참여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지난달 31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착한 소비자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총은 "우리 기업들도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소비 진작, 선결제 등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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