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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집단감염 전파연결고리 추적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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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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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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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여 명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이미주병원으로 물품이 반입되고 있다. 2020.03.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여 명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이미주병원으로 물품이 반입되고 있다. 2020.03.27. lmy@newsis.com
방역당국이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공여부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의 전파원인을 자세히 추적하는 데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방대본에서 가장 유의하게 보고 있는 것은 해외입국자보다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이라며 "가장 우려하고 중요하게 대응하는 부분이 전파연결고리는 잘 모르겠는데 다량의 환자가 발생하는 집단감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결고리를 모르게 지역사회에서 유행하는 건 그 전파고리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 더 있을 수 있고 결국 대형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사회복지시설로 가서 희생자와 피해자가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매 건마다 자세한 역학조사와 분석 그리고 추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건이 발생하더라도 관련된 접촉자의 범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고 철저한 자가격리 등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역학조사를 신속한 시간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237명 중 82.6%에 해당하는 8454명이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권 부본부장은 "지역사회 집단감염 차단이 현재로서는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사항"이라며 "또 전체 방역체계가 잘 가동되는데 있어 중요한 시작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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