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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의료인 241명…"비대면 진료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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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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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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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해외입국자 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의료진이 해외 입국자들의 검체 채취 하고 있다. 2020.04.0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해외입국자 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의료진이 해외 입국자들의 검체 채취 하고 있다. 2020.04.03. chocrystal@newsis.com
국내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일 기준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4%"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로 지역사회에서 감염(101명, 41.9%)되었거나, 일반 진료 과정 중 감염(66명, 27.3%)된 사례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의료인력 주요 감염경로/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의료인력 주요 감염경로/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에 따르면 241명 중 간호인력 1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의사로 25명이었다. 기타는 26명이었다.

중대본은 의료인력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 추진방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의료기관 진입 관리를 강화한다. 가벼운 감기환자, 만성질환자 등은 전화 상담·처방과 대리처방, 화상진료 등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폐렴 증상이 있는 경우, 입원실과 중환자실에 진입하기 이전에 진단검사를 의무 실시하고 응급실에는 사전환자분류소‧격리진료구역을 마련해 중증도가 높은 응급환자 중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진료구역에서 응급처치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윤 반장은 "병원에 방문할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자 및 보호자의 안전과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 관계자의 안내와 통지에 잘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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