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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오즈 로고 /사진=오드엠 |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광고 프로덕션이다.
우주오즈는 배우 김민교와 정식 계약을 맺고 유튜브에서 볼 수 없던 기발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4월 촬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오드엠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과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유튜브 콘텐츠에 접목해 다양한 마케팅 시도를 할 계획이다.
김영기 우주오즈 대표는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지금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시도해왔다"며 "양사가 가진 콘텐츠와 마케팅, 상거래에 걸친 경험으로 유튜브에서 시도되지 않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엠은 2011년 설립한 기업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는 자회사 오즈마케팅컴퍼니를 설립해 광고대행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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