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통제센터는 항공기의 성능, 승무원,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항공기 운항을 모니터링하는 체계다. 비행분석시스템을 통해서는 비행자료를 분석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운항안전을 도모한다. 비행훈련장치는 정상, 비정상 상황을 가정한 표준절차 숙지를 위한 훈련장비로 모의비행장치외 유사한 140여개 항목 이상의 결함시현이 가능하다. 또한 180도 4K 와이드 스크린이 설치되어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월 항공운항증명(AOC)을 신청하고 현재 국토교통부의 수검을 받고 있다. 이후 7월 보잉 787-9를 들여와 첫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취항을 앞두고 객실승무원(경력 및 신입) 채용을 진행 중이며 기장과 부기장은 모두 확보한 상태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미국 LA와 실리콘밸리 등에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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