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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스 1 |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보편적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통합당 대표, 여야 수뇌부가 제안했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남다르다.
2. 배달의 민족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 1위 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수수료를 정액제에서 5.8%의 정률제로 개편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에 대해 '독과점의 횡포'라며 공공배달앱 개발을 시사했다.
3. 첫 강제출국
우리나라에 입국한 후 시설에 격리되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에 동의하지 않고 시설 입소를 거부한 대만 여성이 지난 5일 강제 출국됐다. 외국인 입국자가 격리시설 입소거부에 따라 추방된 사례는 처음이다.
4. 김대호 '3040 비하 논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의 '3040 비하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생각은 무지와 착각'이라고 발언했다.
5. 대구 일가족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서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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