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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임직원 무급휴직…임원 임금 2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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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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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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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 광주공장 모습 /사진제공=대유위니아
위니아대우 광주공장 모습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딤채 (4,800원 상승125 -2.5%)와 위니아대우가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6일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이달 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무급휴직 신청을 진행한다. 신청자들은 일주일간 무급휴직을 받고, 휴직 기간 중에는 기본급여의 80% 수준이 지급된다.

이번 무급휴직은 신청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위니아딤채 580여명, 위니아대우 1100여명의 직원 중 약 300~400명이 순차적으로 휴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무급휴직과 함께 임원들은 임금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급휴직과 임원들의 임금 20% 반납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책"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업계에서는 매출이 같은 기간 대비 30~40%씩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무급휴직에 이어 희망퇴직 등 추가적인 자구책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앞서 지난해 3월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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