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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악 피해 이탈리아 국가신용 '정크 추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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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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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뉴스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유럽국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폐해가 가장 큰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도가 정크급으로 떨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내 3위 경제체인 이탈리아는 오는 24일 스탠다드앤 푸어스(S&P)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의 국가 신용등급 결정을 줄줄이 앞두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도는 S&P의 경우 투자부적격(정크) 등급보다 간신히 두단계 높은 'BBB', 무디스는 겨우 한단계 높은 'Ba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극우·포퓰리즘 연정의 잇단 실책으로 가득이나 상황이 안 좋은 판에 쓰나미처럼 몰려온 코로나19 피해 가중으로 이탈리아 경제가 자칫 나락에 빠질까하는 우려가 커진다.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인 지난 1분기에 이미 전분기대비 0.3% 위축됐었다.

연정은 걷잡을 수없는 코로나 확산에 지난달 250억유로(약 33조2000억원)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았다. 콘프인더스티리아는 코로나 사태로 이탈리아의 GDP는 6% 감소하고 부채는 GDP의 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 삭스는 올해 GDP/부채 비율이 16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속에 세계 경제에 큰 파급을 몰고 올 이탈리아의 국가신용 등급 강등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하지만 코메르츠방크는 지난주 이탈리아의 정크 추락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펴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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