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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 코로나19 격리자 무단이탈 방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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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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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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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가 국내 1만명이 돌파한 가운데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 유입자의 증가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사진제공=디지쿼터스
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사진제공=디지쿼터스
특히 군포시의 50대부부와 전북 군산시의 외국인 유학생 3명의 외출 등 자가 격리 이탈이 잇따르면서, 감염사례가 발생해 사회적 공분을 사 급기야 방영당국은 전자팔찌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현행 자가격리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자가격리앱은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외출하면 자가격리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전자팔찌는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크기가 크고 무거워 계속적인 착용은 범죄처벌을 받는 자가 아니면 착용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에 스마트안전장비 전문기업 디지쿼터스에서 개발한 1초 원격 전송 스마트밴드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쿼터스의 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는 자가격리중 심박변화에 따른 실시간 원격 응급 모니터링, 긴급알림, 그리고 현재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시중에 있는 일반 심박수밴드는 10분에 한번 심박수를 체크하고 원격모니터링기능이 없는 반면, 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는 자가격리중 호흡곤란이나 고열로 인한 전조증상이 발생 시 동반되는 심박수 증가로 심박수 밴드만 차고 있으면 환자 본인에게도 손목 진동으로 알람을 준다.

1초마다 원격에 있는 보호자나 의료진에게 심박수를 전송하여 자가격리된 상태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본인의 응급상태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혼자 생활하는 동안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가 반응하지 못할 때, 보호자에게 급히 연락을 취할 수 있고 심박이 위험 상태로 가면 119에 자동 전화 호출도 가능하다.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무엇보다 1초전송 심박수밴드는 자가격리자가 스마트폰을 놔두고 외출하면 곧바로 원격에서 알 수 있다. 심박수밴드를 벗어놓고 외출해도 바로 알람이 와 보다 확실히 자가격리 상태를 알 수 있다.

디지쿼터스 본사 관계자는 "1초 원격 전송 심박수 밴드는 자가격리자에게 본인의 건강상태를 방역당국에 원격으로 전송해 의료진이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멀리 있는 보호자도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니 안심할 수 있다"며 "보건당국도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심박수밴드가 있으면 자가격리자의 위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쿼터스 오승혁 대표는 "이번에 상용화한 1초 원격전송 심박수밴드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자가이탈 격리자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며 "방역당국 또한 자가격리자 감시로 인한 공무원이나 경찰의 일손부족을 크게 줄이면서, 무단자가이탈로 인한 감염확산을 막는 모두에게 유익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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